맥주 브랜드파워?1위는 ‘카스’

산업 / 김자혜 / 2019-06-04 11:47:59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칸타’ 집계…?2위 브랜드보다?4배 높아
▲오비맥주의 카스 병맥주가 다음달 4일부터 공장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한다.[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오비맥주의 카스가 국내 유통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4일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Kantar)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카스가 41.9%로 국내 유통되는 국내외 맥주 브랜드들 중 1위를 차지했다.


맥주 브랜드파워는 카스에 이어 국산브랜드 A(11.3%), 카스 라이트(5.0%), 수입브랜드 B(4.8%), 국산브랜드 C(4.6%) 순으로 나타났다.


카스의 경우 국내 경쟁제품 A에 비해 약 4배, 글로벌 브랜드 중1위를 차지한 B 브랜드와 비교하면 약 9배 가량 높은 결과다.


‘칸타’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자들이 맥주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호감도, 차별성, 인지도 등에 대해 대면 조사(80%)와 온라인 설문(20%)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매월 실시된다.


이번 브랜드파워 순위는 최근 조사 시점인 지난 4월 결과로 ‘칸타’가 2017년 10월부터 매월 조사를 실시한 이래 ‘카스’는 19개월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젊음'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 젊은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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