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e스포츠대회 결승전 생중계...얼터콘텐츠 '박차'?

산업 / 김자혜 / 2019-11-19 13:43:00
24일 왕십리, 영등포서 배틀그라운드 그랜드 파이널 중계
▲CJ CGV는 영화관에서 게임대회를 생중계하며 '얼터너티브 콘텐츠'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은 2019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포스터. [사진=CJ CGV]
▲CJ CGV는 영화관에서 게임대회를 생중계하며 '얼터너티브 콘텐츠'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은 2019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포스터. [사진=CJ CGV]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CJ CGV가 게임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대회의 결승전을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게임, 콘서트, 공연 등을 보여주는 얼터너티브 콘텐츠를 상영하고 '다변화' 전략을 강화할 전망이다.


19일 CJ CGV에 따르면 오는 24일 열리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19’)' 그랜드 파이널 생중계를 진행한다.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선명한 영상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이 마치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생중계하는 PGC 2019는 전 세계 펍지(PUBG) e스포츠 리그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프로팀이 총상금 200만 달러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지난 16일부터 18일(한국 시간 기준)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 OGN 슈퍼 아레나에서 세미 파이널이 진행됐고, 대회 우승팀을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 간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극장 생중계는 CGV왕십리 4관(214석)과 영등포 6관(200석)에서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단독으로 진행된다.


CJ CGV 박준규 얼터콘텐츠 파트장은 “전 세계 최정상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의 활약을 CGV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얼터너티브 콘텐츠를 바탕으로 극장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CGV는 지난 3일 열린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10일 결승전 생중계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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