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 11개 음식점에 외국어 메뉴판 전달

산업 / 김자혜 / 2019-11-19 11:01:27
제주 청년 기업 육성프로젝트도...지역내 관광사업 지원 나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18일  제주 누웨마루 거리 내 지역 유명 음식점인 ‘서서방 숯불 닭갈비’를 ‘낙향미식’ 제주 1호점으로 선정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신애 요리연구가,  서태원 서서방 숯불 닭갈비 사장, 김진희 서서방 숯불 닭갈비 사장, 김민열 롯데면세점 제주점 점장.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지난 18일 제주 누웨마루 거리 내 지역 유명 음식점인 ‘서서방 숯불 닭갈비’를 ‘낙향미식’ 제주 1호점으로 선정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신애 요리연구가, 서태원 서서방 숯불 닭갈비 사장, 김진희 서서방 숯불 닭갈비 사장, 김민열 롯데면세점 제주점 점장. [사진=롯데면세점]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롯데면세점이 제주 누웨마루 거리 내 지역 유명 음식점에 외국어 메뉴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낙향미식’ 메뉴판 전달식에는 김민열 롯데면세점 제주점장, 홍신애 요리연구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외국인 메뉴판 1호 매장 서서방 숯불 닭갈비 서태원 사장은 “낙향미식 프로그램을 통해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더불어 홍신애 스타 쉐프의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어 음식의 맛과 경제적인 요소까지도 도움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밝혔다.


‘낙향미식(?享美食)’은 롯데면세점이 지역 관광지 음식점을 찾아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하고 외식 경영 관련 컨설팅을 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즐거움을 누리는 아름다운 음식’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 서울 명동의 11개 음식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에 선정된 음식점들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SNS, 홈페이지 등 보유 홍보 채널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제주 ‘낙향미식’ 프로젝트는 올해 12월까지 제주시 누웨모루 거리 일대의 약 11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면세점 측은 새 외국어 메뉴판으로 해당 지역 방문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제주에서 청년지원 사회공헌 사업 ‘청출어냠’도 진행 중이다.


기존 창업 지원과 달리 100% 기부 형태의 지원으로, 올해 상반기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년 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처음 시행한 바 있다.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11개 청출어냠 팀에게는 향후 사업비 지원, 관련 컨설팅, 일대일 멘토링 매칭, 자문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데모데이를 개최해 추가 투자 유치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소상공인 및 청년기업과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한국 관광의 질적 발전에 힘쓰는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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