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DLF사태 금융회사 소비자신뢰 확보위해 자기성찰 중요”

산업 / 문혜원 / 2019-11-15 17:20:04
금융위원회 투자자보호 개선방안 간담회개최..현장 청취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 = 연합]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 = 연합]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원금 손실 문제가 불거진 해외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 DLF 사태와 관련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이 신뢰를 회복하는 기회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날 금융당국이 발표한 DLF 사태 재발방지 종합대책의 내용을 금융권에 알리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은 위원장과 금감원 부원장, 은행연합회장, 금융연구원장, 금융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은 위원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최근 발생한 DLF 사태 등으로 투자자의 금융회사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고 있다”면서 “투자자 보호장치 강화, 금융회사의 책임성 확보, 투자자 보호를 위한 보완장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선방안을 내놨다”고 말했다.


그는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금융회사들이 철저한 자기성찰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달라”면서 “각 협회를 중심으로 금융회사들이 정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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