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담배냄새 줄인 ‘레종 휘바’ 리뉴얼 출시

산업 / 김자혜 / 2019-08-26 17:44:28
[사진=KT&G]
[사진=KT&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KT&G가 흡연 후 담배로 인한 입냄새를 줄인 ‘레종 휘바(RAISON HYVAA)’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26일 KT&G에 따르면 이번 제품에는 필터 부분에 핑거존(Finger Zone)을 탑재해 담배를 피운 후에도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레종 휘바’는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원료로 만든 필터를 사용하여 ‘레종’ 특유의 이미지에 색다른 맛을 더했다.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저감하는 기술도 함께 적용했다.


이에 걸맞게 패키지 디자인은 오로라가 펼쳐진 핀란드의 자작나무 숲을 표현했다.


2017년 3월 첫 선을 보인 ‘레종 휘바’는 대학가와 군부대 등 20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KT&G 대표 제품이다.


‘레종’ 브랜드는 지난 2002년 8월 출시 이후 대학생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레종’은 한국대학신문 선정 대학생 선호 브랜드로 작년까지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 판매량은 약 832억 개비에 달한다.


공정호 KT&G 레종부장은 “‘레종 휘바’는 깔끔함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담배 냄새를 저감하는 기술을 적용했다”며 “실제로 외부 인증기관의 분석을 통해 입냄새 저감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뉴얼한 ‘레종 휘바’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가 올 상반기 28조원대로 다시 늘었다. 국내 주택·인프라 부문의 신규 수주를 잠정 중단한 상황에서 해외 플랜트와 에너지·산업시설이 신규 일감을 보완했다. 다만 2024년 말 수준까지 회복한 것은 아니다.17일 관련 공시와 업계 자료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6월 말 수주잔고는 28조1491억원으로 지난해 말 24조6261억원보다 3

    2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3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4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5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상반기 금융지주의 실적을 끌어올린 비은행 계열사가 하반기에는 조달 경쟁력을 증명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증권·카드·캐피탈의 이익 비중이 커진 가운데 시장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자금을 얼마나 싸게 조달하느냐가 그룹 수익성의 새로운 변수가 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조정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