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분유 압타밀 국내 유통 계약...산부인과·약국 판매 확대

산업 / 김자혜 / 2019-11-15 10:38:03
이마트-뉴트리시아-쥴릭파마 3자간 제품 공급 파트너십 체결
[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이마트가 분유 뉴트리시아 압타밀 및 뉴트리맘의 국내 의약품 유통 채널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지난 14일 글로벌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 쥴릭파마코리아(Zuellig Pharma Korea)와 뉴트리시아(Nutricia) 제품 국내 의약품 유통 채널 판매에 대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압타밀, 뉴트리맘 상품을 국내 주요 산부인과 및 여성병원 근처 약국에 납품케 된다.


이에따라 더 많은 소비자들이 뉴트리시아의 다양한 상품을 집 근처에서 손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영유아 영양 분야 유럽 1위 브랜드 뉴트리시아와 독점 계약을 통해 지난 2017년 3월부터 압타밀 등 뉴트리시아 상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이마트는 약국 채널 확대 기념으로 임신·수유부용 영양바, 뉴트리맘의 시식행사, 사은품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국내 산부인과.여성병원 근처 대형 약국을 중심으로 전국 50여개 약국에서 뉴트리시아 제품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뉴트리시아는 압타밀 뿐 아니라 뉴트리맘을 통해 영유아를 위한 상품외에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영양 제품까지 제공하고 있다.


알렉산더 프레리 다논 뉴트리시아 한국 대표는 “이마트의 강력한 유통망에 이은 의약품 유통 채널 진출은 뉴트리시아 상품이 더욱 많은 고객들을 만나게 됨을 의미한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쥴릭파마코리아와의 새 파트너십 체결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완 뷜프 쥴릭파마코리아 사장은 “뉴트리시아 상품을 약국과 같은 새로운 채널을 통해 공급함으로써 임신 및 육아 여성들에게 상품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고객편의 증대라는 쥴릭파마의 가치에 부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근 이마트 해외소싱 담당은 “압타밀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의약품 유통채널에서도 압타밀 제품군을 판매하게 됐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뉴트리시아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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