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베트남 공장 식약처 ‘우수 수입업소’ 등록

산업 / 김자혜 / 2019-11-14 17:33:07
현지 실사 통해 식품안전관리시스템 인정받아 ?
▲오리온 옌풍 공장 전경. [사진=오리온]
▲오리온 옌풍 공장 전경. [사진=오리온]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오리온은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소재한 옌풍 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우수 수입업소’ 등록을 완료했다.


14일 오리온에 따르면 ‘우수 수입업소’는 수입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약처에서 수출국 제조업체를 사전에 점검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해외 제조업소의 원재료, 제조공정, 품질관리 수준 등 식약처장이 정한 위생기준을 충족해야 등록이 가능하다.


식약처의 서류 검토 및 현지 실사를 거쳐 우수 수입업소 등록이 완료된 제품은 ‘식약처 우수 수입업소 등록’ 표기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자체 품질 관리 제도인 ‘CVP’(Certified Vendor Program, 인증협력업체 프로그램)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주요 협력업체까지 확대해 위생, 품질, 미생물 등 주요 항목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미국의 식품위생 감사 기관인 AIB(미국 제빵 협회, American Institute of Baking)가 실시한 제조 위생 감사에서도 지난 23년간 국내외 모든 공장이 높은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우수 수입업소 인증은 오리온의 글로벌 식품안전경영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뿐 아니라, 글로벌 통합 생산의 시너지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 생산’을 최우선 사명으로 삼고 타협 없는 품질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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