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독도 추락 실종자 수색팀에 물품 지원

산업 / 김자혜 / 2019-11-17 20:02:31
수색 장기화에 현장대원 300명에 식음료,방한용품 전달
[사진=BGF리테일]
[사진=BGF리테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팀에 전달할 응원물품을 해경에 전달했다.


17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독도에서는 지난 31일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해경 등 300여 명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BGF리테일은 지난 16일 동해 해경에 수색팀을 위한 약 1000여 만원 상당의 응원물품들을 지원했다. 해당 물품들은 18일 아침 해경 함정을 통해 수색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구호물품은 생수, 컵라면, 초코바 등 구조대원들이 즉시 취식할 수 있는 식음료와 추위를 달랠 수 있는 핫팩 등의 방한용품으로 구성됐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물류거점과 1만3000여 개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재난 예방 및 긴급구호체계 ‘BGF 브릿지’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BGF리테일은 지난 5년 동안 폭설 및 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전국 각지의 피해 지역에 가장 빠르게 구호물품을 지원해왔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수색 17일 째를 맞는 오늘까지 모든 실종자를 찾기 위해 불철주야로 수색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왔다”며 “한시라도 빨리 실종자를 찾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업시민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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