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UV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 공개..."차세대 디자인 철학 보여줄 것"

산업 / 최봉석 / 2019-11-13 14:21:08

혁신적ㆍ친환경 디자인의 도시형 SUV 콘셉트…플러그인 HEV 방식 구동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넘나드는 감성적 기능을 겸비한 콤팩트 SUV
이달 말 진행되는 ‘2019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예정


현대자동차 LA오토쇼 SUV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 (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LA오토쇼 SUV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 (제공=현대차)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9 LA오토쇼’를 앞두고 혁신적 디자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SUV 콘셉트카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보여주는 일곱번째 콘셉트카로 이달 말 열리는 ‘2019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동되는 SUV 콘셉트카에는 기술혁신을 통해 구현된 디자인으로 제품 경험에 감성적 가치를 더하고자 하는 현대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 안에서 파라메트릭 판타지(Parametric Fantasy)와 초월적 연결성(Transcendent Connectivity)라는 두 가지 테마를 디자인적으로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SUV 콘셉트카의 모든 표면은 서로 연결된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끊김없이 연결된 면과 선들이 만들어 내는 감각적 긴장감은 해당 차량이 가진 역동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와 최근 공개된 ‘더 뉴 그랜저’에 적용된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연결된 히든 시그니처 램프는 이번 콘셉트카에서 그 다음 단계로의 진화를 느끼게 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한 SUV 콘셉트에 적용된 ‘파라메트릭 에어 셔터 그릴(Parametric Air Shutter Grille)’은 정지 상태에서는 그릴이 닫혀 있다가,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셔터가 움직이면서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하며, 공기역학을 고려해 연비효율을 높여주며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노렸다.


한편, SUV 콘셉트카의 상세 제원은 이달 말 미국 LA 콘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2019 LA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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