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12월 11일 '글로벌 정식' 출시..."긴 호흡으로 성공적 서비스 할 것"

산업 / 최봉석 / 2019-11-12 12:02:52

글로벌 서비스 사전 예약자 300만 돌파...150여 개국 9개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
“가장 아름다운 모바일 판타지 MMORPG”, “드디어, 모바일에도 진짜 오픈월드가 나왔다” 극찬 봇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 대표적 게임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다음 달 11일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미지 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 대표적 게임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다음 달 11일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미지 제공=펄어비스)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 대표적 게임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다음 달 11일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150여 개국 대상으로 9개 언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를 기다리는 전 세계 유저들의 관심은 그야말로 뜨겁다. 올 해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9와 ‘GC(Gamescom) 2019’ 게임쇼에서도 글로벌 버전 시연 및 개발자와의 만남 등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관련 미디어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북미 유력 게임 웹진 MMORPG.com은 시연을 통해 "검은 사막 모바일은 모바일 MMORPG가 PC MMORPG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게이머들에게 기분 좋은 충격을 선사한다" (Black Desert Mobile will undoubtedly be a pleasant surprise for PC MMO gamers that feel that mobile titles will never live up to their PC counterparts.)라고 리뷰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벤처비트(VentureBeat)는 "가장 아름다운모바일 판타지 MMORPG 중 하나다"(One of the prettiest fantasy mmos on mobile) "검은 사막 모바일의 세계는 PC에서 할 수 있는 MMORPG 만큼이나 넓다" (The world of Black Desert Mobile is almost as expensive as many PC-based MMOs.)고 평가했다.


이 같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해당 게임은 앞서 9월 27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바 있다. 별다른 사전 마케팅 없이 한달 반만에 300만을 돌파할 정도로 검은사막 IP의 글로벌 인기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이와 관련 “검은사막 모바일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과, 글로벌 런칭을 위한 사전조사, 테스트 등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긴 호흡으로 성공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된 한국, 대만, 일본에서 총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지난해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8월 대만 그리고 올해 일본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과 대만에서는 출시 이후 매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에서는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 대만에서는 ‘2019 대만게임쇼 모바일 부문 10대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국 게임의 불모지라 평가받는 일본에서도 양대 마켓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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