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이탈리아 사이펨사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산업 / 최정우 / 2019-11-12 10:50:28
대우건설 김형 사장(오른쪽에서 첫번째)과 사이펨 Onshore E&C COO(Chief Operating Officer) 마우리지오 코라텔라(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김형 사장(오른쪽에서 첫번째)과 사이펨 Onshore E&C COO(Chief Operating Officer) 마우리지오 코라텔라(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토요경제=최정우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0월 22일 이탈리아 Saipem사와 LNG 사업 중심 전세계 육상 석유화학플랜트(Onshore Oil & Gas)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설계, 구매, 시공(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역량의 자산?경험?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효율과 가치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사업단계의 시너지를 통해 전세계 LNG 사업에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주자의 위상을 확보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의 김광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세계적인 선진 엔지니어링 업체인 Saipem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대우건설의 LNG 시공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나아가 LNG 사업분야에서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Saipem과 공동으로 지난 9월 나이지리아 LNG Train7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선 “대우건설이 LNG EPC 원청사업자로 진입하게 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 Saipem은 에너지와 인프라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5개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별화된 첨단 기술, 역량 및 자산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밀라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 회사는 전세계 7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120여개 국적의 32,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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