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고개 숙인' 엔씨소프트…'리니지2M' 출시로 반격 예고

산업 / 최봉석 / 2019-11-14 10:34:20

엔씨소프트 2019년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 3978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 당기순이익 1136억 원 기록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모바일 게임 매출의 부진으로 3분기 주춤했던 엔씨소프트가 신작 '리니지2M'으로 실적 반등을 예고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올해 3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3978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 당기순이익 11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3%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7%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20% 증가했다.


제품별로는 모바일게임 2133억 원, 리니지 518억 원, 리니지2 230억 원, 아이온 132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15억 원, 길드워2 151억 원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이 전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013억 원, 북미/유럽 245억 원, 일본 190억 원, 대만 88억 원이다. 로열티는 442억 원이다.


리니지는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2배 이상 증가한 이용자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리니지2는 부분 유료화 전환과 대규모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엔씨(NC)는 오는 27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을 출시한다. 리니지2M은 사전예약 700만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특히 리니지2M을 신호탄으로 블소S, 블소2, 아이온2 등을 순차적으로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다는 바람이다.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2와 아이온2는 개발 속도가 비슷하며 순항 중"이라며 "어떤 순서로 어떻게 전략적으로 배치해 출시할지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올해 3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3978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 당기순이익 11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올해 3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3978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 당기순이익 11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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