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The 착한 암보험 출시

산업 / 김자혜 / 2018-08-09 14:22:27
소액 암도 일반 암 수준으로 보장 확대
<사진=한화생명>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한화생명은 소액 암과 재진단함, 고액 암까지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 착한 암보험’을 출시했다.


9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지난 8일 출시된 이 상품은 같은 암이라도 손해율이 높아 보장이 축소된 부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 The 착한 암보험’은 기존에 소액 암으로 분류하여 일반 암에 비해 10%만 보장하던 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직?결장암, 갑상샘암(초기 제외)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일반 암과 같이 보장한다. 보장 기간 100세까지 비갱신형으로 가입해도 40세 기준으로 남성 5만 원대, 여성 3만 원대로 가입할 수 있다.


재발 여부에 관계없이 암 진단자금을 보장받고 싶은 고객이라면, ‘재진단 암 보장 특약’을 통해 보장을 확대할 수 있다. 첫 번째 암 진단 2년 후부터, 새로운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잔존임 등 재진단 암이 발생하면 계속해서 횟수 제한 없이 가입금액만큼 보장한다.


위암, 폐암, 간암 등 치료비가 큰 고액 암은 관련 특약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한화생명의 최근 5년간 통계에 따르면, 암보험 금의 건당 지급금액은 1500만 원대로 실제 암 치료비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 건수가 많은 위암(3위), 폐암(4위), 간암(5위)은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인데도 보장금액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한화생명은 이에 착안해 폐암 및 후두암, 위암 및 식도암, 간암 및 췌장암, 뼈·뇌 및 백혈병 관련 암은 2000만 원을 추가로 보장하는 특약을 탑재했다.


또한, 보험가입자의 납입 여력에 맞게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보장형태도 다양화했다. 순 수형 및 만기환급형, 갱신형 및 비갱신형, 80세 및 100세 만기 등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암은 발병률이 높고 치료비도 고액임에도 보장금액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한화생명 The 착한 암보험은 암 진단자금의 보장금액, 범위, 기간 면에서 최적의 상품으로 360도 빈틈없이 밀착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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