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SK텔레콤이 스마트폰 렌탈·케어 서비스 'T렌탈'을 6월 1일부터 선보인다.
#1. A 씨는 100만 원을 훌쩍 넘긴 스마트폰을 선뜻 구매하기 부담스럽다. 2년 뒤에 또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은데 월 4만 원대 할부금을 2년간 꼬박 내며 구매하는 것이 내키지 않았다. 고심 끝에 2년간 월 3만 원대 렌탈료로 새 스마트폰을 빌려 쓰는 T렌탈에 가입했다. 매월 비용 부담도 줄고 기기 처리에 대한 고민도 사라졌다.
#2. B 씨는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한 50대다. 잃어버리거나 액정이 깨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용법을 모르는데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지 등 걱정이 한둘 아니다. T월드 상담사의 추천에 따라 'T올케어'에 가입했다. 스마트폰 사용법이 궁금할 때마다 폰기능 상담24' 앱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스마트폰을 분실해 고객센터에 접수했더니 바로 다음 날 택배로 보상폰이 도착해 급한 용무를 처리할 수 있었다.
T렌탈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대신 월 렌탈료를 내고 빌려 쓰다가 24개월 뒤에 렌탈 기간이 만료되면 반납하는 구조다. 24개월 만료 전에 중고폰의 가치를 지불하면 반납하지 않고 소유할 수도 있다.
기존 갤럭시클럽, 아이폰클럽 대비 별도 이용료가 없고, 중고폰 반납 시점이 아닌 개통 첫 달부터 할인 혜택을 받는다.
월 렌탈료는 ▲갤럭시S9 64GB 34,872원 ▲아이폰8 64GB 31,885원 ▲아이폰X 64GB 47,746원이다.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매할 때의 월 할부금보다 각각 ▲7,500원 ▲10,000원 ▲12,500원 저렴하다.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X 시리즈를 빌려 쓸 수 있다. 향후 신규 스마트폰이 추가될 예정이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와 11번가에서 가입 신청하고 택배로 스마트폰을 받으면, T월드다이렉트 고객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T렌탈에 가입한 고객에게 스마트폰 케이스를 증정한다. 퀴즈에 참여한 고객 중 1000명에게 GS25 모바일상품권 1만 원, 가입 고객 150명을 추첨해 ▲SK매직 안마의자 ▲다이슨 공기청정기 ▲닌텐도 스위치 ▲뱅앤올룹슨 이어폰 ▲CGV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한다.
또 분실, 파손, 사용법 문의 등 스마트 폰을 사용하면서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T올케어도 선보인다. T렌탈 고객 이외에도 모든 신규, 기기변경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이용료는 스마트폰 종류와 보상한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고급형 5,400원· 프리미엄형 7,000원, 애플 고급형6,600원·프리미엄형 8,2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T올케어 고객은 분실 접수 때 하루 만에 보상폰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보상폰을 받기 전까지 1년에 14일 동안 무료로 임대폰을 이용할 수 있다.
T올케어는 폰기능상담24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앱에서 "배터리 절약 어떻게 하나요?", "와이파이 연결 어떻게 하나요?" 등 질문을 입력하면 한국인 상담사가 채팅 상담을 해준다. 오는 8월에는 전화 상담 및 원격 제어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무료 저장공간 72GB를 제공하는 클라우드베리 ▲스팸·스미싱을 방지하는 T가드 ▲분실된 스마트폰의 위치를 알려주고 초기화해주는 '분실폰 찾기 플러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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