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 그룹 자금 마련위해 600억원 상당 주식 매각

산업1 / 유명환 / 2014-07-05 15:21:32
“회사채 상환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시급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유동성 확보를 위해 동부그룹의 비금융계열 지주회사 격인 동부CNI가 보유 주식을 매각, 600억원대의 긴급자금을 투입키로 했다.


동부CNI는 오는 7일 200억원, 14일 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5일 동부CNI에 따르면 이 회사가 보유한 동부팜한농 주식 2267만8800주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장녀 주원씨와 장남 남호씨에게 635억원에 매각했다. 주원씨와 남호씨가 각각335억원, 300억원을 매입 대금으로 지급한다.


동부CNI 측은 “주식 매각으로 확보된 자금을 회사채 상환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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