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종의 골프칼럼] ‘라운드’를 ‘라운딩’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

문화·라이프 / 박연종 / 2014-07-04 16:48:46

▲ 박연종 프로
KLPGA 정회원
골프칼럼니스트
골프에는 많은 용어가 있지만 골프에 입문한 사람이 꼭 알아야 할 대표적인 골프 용어들을 있다. 이번 주는 ‘골프 용어의 정의’ 다섯 번째로 반드시 알아야할 골프용어를 살펴봤다.


아웃 오브 바운드(Out of Bounds)
아웃 오브 바운드(OB)란 코스 구역 밖이나 위원회가 그렇게 표시한 코스의 일부를 말한다. OB가 말뚝이나 울타리를 기준으로 또는 울타리나 말뚝을 넘은 곳으로 표시되어 있을 때는 OB 선은 말뚝이나 울타리 기둥(울타리의 받침대는 제외)의 코스에 가장 가까운 쪽을 지면으로 연결하는 선이다. OB를 표시하는 벽, 담, 말뚝과 난간 같은 것은 장애물이 아니며 고정 되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OB를 지면에 표시했을 때에는 그 선 자체가 OB이다. OB 선은 수직으로 위와 아래쪽으로 연장된다. 볼의 전체가 OB에 있을 때는 OB의 볼이다. 플레이어는 코스 내에 있는 볼을 플레이하기 위하여 OB에 설 수 있다.


국외자(Outside Agency)
국외자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경기자 편에 속하지 않은 사람과 물건을 말하며 매치 플레이에서는 경기에 관계없이 사람과 물건을 말한다. 심판원, 마커, 업서버, 포어 캐디는 국외자이다. 바람과 물은 국외자가 아니다.


파트너(Partner)
파트너란 같은 편에 속하는 플레이어를 말한다. 스리섬, 포섬, 베스트 볼이나 포볼 경기에서는 경우에 따라 플레이어란 말에 파트너도 포함된다.


벌타(Penalty Stroke)
벌타란 규칙에 따라 플레이어나 그 편의 스코어에 부가되는 타수를 말한다. 스리섬과 포섬에는 벌타는 치는 순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잠정구(Provisional Ball)
잠정구란 볼이 워터 해저드가 아닌 곳에서 분실되거나 OB에 들어갔을 염려가 있을 때 경기규칙에 따라 플레이 하는 볼을 말한다.


퍼팅 그린(Putting Green)
퍼팅 그린이란 현재 경기를 하고 있는 홀의 퍼팅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구역이나 위원회가 그린이라고 지정한 구역을 말한다. 볼의 일부가 그린에 접촉하고 있으면 그 볼은 그린에 온 된 것이다.


심판원(Referee)
심판원이란 플레이어와 동행하여 현장의 사실 문제를 판정하고 또 규칙을 적용하기 위하여 위원회가 임명한 사람을 말한다. 심판원은 직접 보거나 보고 받은 모든 규칙 위반에 대하여 판정을 해야 한다. 심판원은 깃대를 잡거나 또는 볼을 집어 올리거나 볼의 위치에 마크해서는 안 된다.


럽 오브 더 그린(Rub of the Green)
럽 오브 더 그린이란 움직이고 있는 볼이 국외자에 의하여 우연히 방향을 바꿨거나 멎은 경우를 말한다.


라운드(Round))
골프 플레이는 결정된 규칙을 따라 1번부터 18번까지의 홀(hole)을 차례로 볼을 치게 되는데, 18홀을 완전히 도는 것을 원 라운드(one round)라고 말한다. 그 원 라운드를 아웃 코스(out course)와 인 코스(in course)로 나눌수 있고 각기 하프라 한다. 일반적으로 라운딩이라고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잘못 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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