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브리지스톤, 새 스노타이어 출시

산업 / 송현섭 / 2006-10-30 00:00:00
수막현상 줄여 미끄럼없이 주행

브리지스톤이 새 스노타이어 ‘BLIZZAK REVO 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접지면적이 넓어진 타이어 홈 때문에 수막현상을 줄여 차량을 미끄럼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독자적인 신기술을 적용,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한 것이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타이어 표면 홈을 넓혔으며 정지할 때와 같이 타이어에 큰 하중이 걸리는 상황에서도 접지면적을 확보해 강한 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포고무에 다수의 기포를 주입, 성능을 장기간 유지토록 자체 보유한 특허기술을 적용해 장착한지 3년이 지나도 새 제품에 비해 80%의 성능을 유지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스노타이어의 경우 2년만 지나면 고무가 딱딱해져 제 기능을 잃는데 브리지스톤의 제품은 발포고무를 사용, 장기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스노타이어는 적설량이 많을 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본다면 수막현상 때문에 운행중 미끄러지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벽 아스팔트 노면에 수증기가 빙판을 형성하면 눈이 쌓이지 않더라도 위험하다”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반드시 스노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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