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인타임 패키지' 제도 도입

산업1 / 이선주 / 2018-05-29 09:53:13

[토요경제=이선주 기자] 한화케미칼은 29일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이른바 '워라밸'을 실현하기 위해 유연근무제 '인타임 패키지'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2주 80시간 근무(하루 8시간·주 40시간)를 기준으로 야근을 할 경우 2주 안에 그 시간만큼 단축 근무를 하도록 했다.

반대로 조기퇴근을 할 경우에는 2주 안에 본인이 원하는 날 그만큼 초과 근무를 통해 40시간을 채우도록 했다.

인타임 패키지에는 탄력근무 외에도 개인의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시차 출퇴근제'와 늘어난 여가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복지 포인트를 근무 연한과 직급에 따라 제공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 출퇴근 시간 전후의 회의와 보고를 지양하고 비효율적 업무절차를 간소화, 근무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한화케미칼은 인타임 패키지를 다음달까지 시범 운영한 뒤 7월부터 정식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은 이에 앞서 각 사업장의 직원 설명회를 열고 동의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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