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레블란' 아시아 독점

산업 / 장해리 / 2007-01-15 00:00:00
中.印 등 10개국 10년간 독점 계약 2주내 빠른 효과..전문인 호응 높아
▲ 레블란

대웅제약이 광고민성 각화증 치료제인 '레블란(Levulan, 성분명: ALA)'의 아시아 10여 개 국에 대한 10년 장기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미국의 피부치료제 전문회사인 두사(DUSA)가 개발한 레블란의 아시아 지역 독점 판권 계약을 통해 국내 피부과 시장에서의 마켓쉐어를 확대해 나가는 것을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피부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미국 FDA승인을 받은 레블란은 피지선에 빛이 잘 흡수되도록 해 선택적으로 피지선을 파괴하는 '델타-아미노레불린사(ALA)'이 주성분인 제품으로, 피부 도포 후 피부 레이저 시술을 통해 1주~2주 내 빠른 효과를 나타내고 치료의 지속성을 효과적으로 높을 수 있어 전문인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치료제다.

레블란은 미국에서 광과민성 피부각화증 외에도 여드름, 피부 노화 등 각종 피부질병 치료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여드름으로 FDA 허가진행 중이고 국내 발매 예정일은 2007년 말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우수 신약의 라이센싱은 물론 자체적으로 R&D 부문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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