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옵테인 메모리' 탑재 노트북 8월 출시

산업1 / 정동진 / 2018-07-24 14:52:54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인텔 옵테인(Optane) 메모리를 탑재한 삼성 노트북5를 8월 출시한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상대적으로 자주 쓰이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활용하는 캐시 메모리 기능을 제공해 HDD의 읽기 속도를 향상시킨다.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하면 작업 속도는 평균 2배, 부팅 속도는 최대 5배 빨라진다. 또 HDD에 저장된 대용량 미디어 작업은 최대 4.1배 빠르게 작업을 할 수 있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별도의 슬롯에 장착하며, 최대 HDD 10TB까지 지원하며, 가격도 SSD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삼성전자는 기본 8GB DDR4 메모리에 16GB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추가 탑재한 '삼성 노트북5'를 8월 말 국내와 중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 노트북5는 윈도 10 운영체제,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 39.6 cm Full HD(1920 x 1080)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풀사이즈 키보드, 엔비디아 MX11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PC사업팀 이민철 상무는 "삼성 노트북 5는 인텔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탑재, HDD의 속도록 획기적으로 향상해 사용자 편의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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