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월 수출, 전년 대비 400% 증가

산업 / 박진호 / 2015-02-03 15:49:49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르노삼성이 1월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0.6% 늘어난 1만 6784대를 판매하며 희망찬 2015년을 시작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월, 내수 5739대, 수출 1만 1045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2015년 시작과 동시에 출시한 SM5 Nova가 총 2202대가 팔리며 르노삼성의 내수판매를 견인했다.
르노삼성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적용하고, 신규 사양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SM5 Nova는 다양한 파워트레인의 시너지 효과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 DONUT® 탱크가 적용된 SM5 LPLi DONUT® 모델이 589대가 판매돼 지난해 SM5 판매 대수 중 19% 정도를 차지했던 LPG 차량 비중이 26.7%로 8%가까이 증가한 것도 새로운 특징이다.
또한 국내 소형 SUV시장을 주도하는 QM3 역시 꾸준한 판매세를 유지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수출 부문에서 지난해 동기보다 무려 402.5%가 증가하며 확실한 상승세가 기록됐다. 특히 닛산 로그는 수출물량의 76%인 총 8380대가 수출되었다.
지난해 9월 4천여대 선적을 시작으로 매달 수출물량을 늘려온 닛산 로그는 부산공장 생산량 증대에 핵심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로서 르노삼성자동차 뿐만 아니라 관련 국내 부품 협력업체 모두 올해 높은 매출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핵심 모델 SM5 Nova를 올해 국내 첫 신차로 내놓으며 1월부터 힘차게 달리고 있다” 며 “SM5 LPLi DONUT® 모델을 앞세워 택시 판매뿐 아니라 침체한 국내 LPG 시장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2016년 품질 1등, 국내판매Top 3, 얼라이언스 최고의 분명한 목표 달성을 준비하는 한 해로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자랑인 고객만족도 1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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