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종합금융, '메리츠종합금융' 사명 변경

산업 / 황지혜 / 2007-01-09 00:00:00
9일 주총 통해 사명 결정 종금·증권·보험 3사간 업무제휴

한불종합금융는 9일 주총을 통해 사명을 메리츠종합금융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한불종합금융 관계자는 "메리츠금융 계열 편입으로 종금, 증권, 보험을 축으로 금융 3사간 업무 제휴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해 메리츠금융그룹으로서의 대외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고,

기존 SG의 관리위주 경영에 따라 위축되었던 영업기반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영업적 측면에서는 보험 영업망을 통한 수익증권 판매와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운용 부문을 통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시행시 증권부문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 사명 변경을 기념해 메리츠종합금융 '고객사랑 Festival'를 실시해 △발행어음 특판행사(3개월 연 5.0% 확정금리, 07.1월말까지 300억원 한정) △수시입출금 예금자보호상품(CMA) 가입 고객에게 1일 5회까지 온라인 이체수수료 전액면제

△펀드쇼핑몰에서 지정된 펀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고 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고있는 '바이앤조이(Buy&Joy)페스티벌'을 2월말까지 연장 실시키로 했다.

한불종합금융은 지난 1977년 7월에 설립돼, 1994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래 지난해 12월말 기준 서울 중구에 본점을 두고 있는 직원 70명, 총자산 약 4,000여억원의 전업 종합금융회사다.

지난해 11월 금융감독위원회의 지분인수 승인에 따라 소시에떼제네랄 및 한진계열이 보유한 회사 지분을 메리츠증권 및 메리츠화재에서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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