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이선주 기자] 금융소비자들이 인터넷이나 광고 등에서 얻는 금융상품 정보의 가장 큰 문제는 정확성·신뢰성인 것으로 지적됐다.
22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리포터'로 위촉한 소비자 194명을 대상으로 모바일·이메일 설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금융상품 정보 취득의 애로사항은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응답이 45%, '전문용어가 어렵고 나에게 맞는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응답이 26%로 나타났다.
금융상품 가입 전, 가입 때, 가입 후 등 거래 단계별 정보는 '핵심 정보 위주로 선별 제공'(48%)을 가장 원했고,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정보 우선 제공'(20%) 순으로 조사됐다.
가입 전에는 '금융회사별 상품 특성, 장·단점 비교', 가입할 때에는 '서식·약관·상품설명서 등 가입 기본자료', 가입 후에는 '기간수익률, 해약환급금 등'이 가장 필요한 정보로 꼽혔다.
정보 제공의 필요도는 대출성 상품(31%), 투자성 상품(26%) 순으로 높다는 답변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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