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빅데이터 분석플랫폼 ‘신한 데이터 쿱’ 오픈

산업1 / 김자혜 / 2018-07-17 10:37:35
오픈기념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개최
<사진=신한은행>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신한 데이터 쿱(COOP, Co-Work & Open Platform)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데이터 쿱(COOP)은 신한은행 가입자의 가상거래 데이터와 가명 처리된 기업 부가세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다. 또 창업∙핀테크 기업, 연구기관, 대학생, 대학원생이 금융생활 보고서 설문조사 데이터를 받아 상품개발·시장분석·연구를 돕는다.


신한은행은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기업·개인에 서버, 스토리지 컴퓨팅 자원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의 사용자들은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AWS(아마존 웹 서비스, Amazon Web Service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 기업)과 함께 퍼블릭 클라우드를 개발했다.


신한 데이터 쿱(COOP)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분석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용기간은 1개월이며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신한 데이터 쿱(COOP)의 빅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빅데이터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AWS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디지털 전문가 특강, AWS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 신한은행 데이터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외에 신한 데이터 쿱(COOP) 오픈 기념, 한국 정보통신진흥협회와 공동으로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인 ‘2018 빅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개최에 앞서 이달 17일 서울 중구 소재 SK-T타워 SUPEX홀에서 경진대회 참가자 설명회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자체 추가 설명회는 오는 20일 서울 성동구 소재 ‘언더스탠드 애비뉴’의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빅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 빅데이터 센터 관계자는 “신한 데이터 쿱(COOP)을 통해 금융 분야 데이터 가치 증대, 핀테크 업체의 수익 창출 기회 지원, 청년 취업 기회 제공의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