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이선주 기자] 롯데쇼핑은 15일 불황을 겪는 오프라인 유통시장에 대응, 온라인 사업 확장을 위해 3조 원을 투자하고, 계열회사 8개의 온라인몰을 통합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계열회사별 온라인 시스템 인력과 연구, 개발 조직을 통합, 오는 8월 ‘e 커머스 사업본부’를 개설해 온라인 전문성을 강화한다.
계열회사별로 운영하는 백화점, 마트, 홈쇼핑, 면세점 등의 온라인몰을 통합한 롯데의 통합온라인몰은 롯데쇼핑이 e 커머스 사업본부를 맡아 운영한다.
통합온라인몰을 통해 고객 구매 데이터, 배송 서비스 등의 계열회사별 경계를 허물어 통합서비스로 운영한다.
롯데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통합해 온·오프라인이나 계열회사 간 경계 없이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국내 최다 멤버십 회원 3800만 명과 백화점과 마트, 편의점 등 1만 1000천여 개의 오프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계열회사 경계 없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 추천이 고객들의 상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이스 커머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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