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새 출발

산업1 / 정동진 / 2018-05-15 16:41:37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오늘은 리니지M의 1주년 성과보다 새 출발을 알리고 싶다.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콘텐츠와 리니지M의 경쟁력을 갖춰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이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15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리니지M 기획 단계부터 원작과 연결 고리를 생각했다. 리니지M을 플레이하면서 원작 리니지도 즐길 수 있고, PC 버전도 즐기면서 동시에 리니지M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있다.

준비는 되었지만, 리니지M을 생각할 때 독자적으로 걸어갈 수 있겠다"며, 월드 와이드 버전을 준비한 배경을 밝혔다.

리니지M 월드 와이드 버전은 세계 유저들이 같은 빌드로 플레이하는 '글로벌 원빌드'와 다른 개념이다. 국내 전용 빌드가 아닌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리니지M을 표방한다.

또 리니지 시리즈 최초로 20년 만에 리니지M에 등장하는 신규 클래스 '총사', 풀HD 그래픽 업그레이드, 1주년 업데이트 등이 리니지M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김 대표는 "원작 리니지를 벗어난 리니지M, 리니지M을 넘어선 글로벌 리니지M까지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M은 이날부터 첫 번째 에피소드 '블랙 프레임' 사전 예약에 돌입했으며, 30일 정식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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