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올림픽 개막일부터 15일까지 KBS가 시청률 톱10을 싹쓸이했다. 역도 중계방송이 대부분을 채웠다.
시청률 1위는 13일 오후 9시59분~10시2분 남자역도 김광훈의 용상 3차시기다. KBS 2TV가 34.4%를 기록했다. 이어 김광훈 용상 2차시기(13일 2TV 34.2%), 사재혁 용상 2차시기(13일 2TV 33.4%), 사재혁 용상 3차시기(13일 2TV 33.1%), 사재혁 용상 1차시기(13일 2TV 31.8%) 순이다.
6위는 2TV가 방송한 김광훈의 용상 1차시기로 31%였고, 7위는 1TV의 여자역도 장미란 용상 3차시기(26.4%)였다. 2TV 남자역도 지훈민 용상 1차시기(26.2%), 남자수영 박태환 자유형 400m 예선(2TV 26.1%), 장미란 용상 2차시기(1TV 25.6%) 등이 시청률 베스트10을 형성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대부분의 경기가 낮에 열린 반면, 역도 경기는 프라임시간대에 방송된데다 경기시간도 짧기 때문에 시청률이 높게 나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세계기록을 수립하며 한국 여자역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장미란이 참가한 경기의 서울 가구시청률 총합은 66.7%로 나왔다.
AGB닐슨미디어리처는 16일 오후 8시39분~9시43분 베이징항공항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최중량급(+75㎏) 경기 시청률을 1TV 26.4%, SBS TV 23.7%, MBC TV 16.6%로 집계했다.
2TV가 내보낸 야구예선 한국 대 일본 경기의 시청률은 20.5%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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