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빈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해마다 우리나라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공연은 예외없이 매진을 기록했다.
작년에 3집 앨범 발표 후 출발한 ‘더 베스트 댐 투어(The Best Damn Tour)’무대 가운데 한 곳으로 서울을 택했다.
라빈은 데뷔 전부터 국내 온라인 동호회원 수 8000명을 넘길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첫 한국공연 이후 팬은 6만명으로 급증했다. 2004년 한국에서 발매된 2집은 10만장 남짓 팔려나갔다. 3집 ‘더 베스트 댐 싱(The Best Damn Thing)’또한 3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다.
라빈은 예쁜 얼굴로 안무가에게 배운대로 춤을 추면서 인형처럼 노래하는 미국식 ‘풍선껌 팝’을 거부한다. 대신 자신의 이야기를 강한 록의 비트와 감각 있는 멜로디에 실어 거침없이 내뱉는다. 또래들이 공감할 수 밖에 없다.
2006년 캐나다 펑크밴드 ‘섬41(Sum41)’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데릭 위블리(28)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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