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가루 값이 4개월 만에 또 오른다. 특히 1만5000원선이었던 20㎏분의 제빵용 강력분은 2만원이 넘게 된다.
동아제분은 지난 21일부터 밀가루 제품 전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인상폭은 제빵용 강력분 28%, 중력분과 박력분 17~18% 정도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12월 제품별로 20% 가량 올린데 이어 4개월 만에 또다시 인상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부 제품(제빵용 강력분)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무려 50% 육박한 인상률을 기록하게 된다.
제품별 가격은 20㎏기준으로 △제빵용 강력분 1만5600원에서 2만280원으로 △면용은 2만2880원에서 2만9180원으로 △중력분은 1만7100에서 2만900원으로 상승한다.
지난해 12월 CJ제일제당이 밀가루 제품 출고가격을 24~34%로 올리자 삼양사를 비롯한 경쟁업체들도 줄줄이 인상한 바 있다.
이번에도 동아제분의 가격 인상을 시작으로 제분업체들의 제품가격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라면과 빵, 국수 등의 관련 식료품의 가격 인상도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밀가루는 정부가 서민생활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52개 생필품 중 하나로 꼽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뉴시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