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국내 최초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사업 추진

산업1 / 김경종 / 2018-07-13 10:04:35
1인실(14㎡), 2인실(26㎡) 두 개 유형

[토요경제=김경종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북대학교와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은 대학 근처에 위치한 대학생 전용 주택으로 1인실(14㎡)과 2인실(26㎡, 셰어형) 두 개 유형으로 건설된다. 기존 기숙사와 달리 세대별로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취사시설이 설치된다. 입주 대상은 충북대 및 인근지역 대학교 학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대학교는 개신캠퍼스 내 약 4000㎡ 규모의 부지를 LH에 제공하고, LH는 130억 원을 들여 행복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부지 내에는 학생지원센터, 세미나 실 등 대학생들의 학업지원을 위한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LH는 시공업체 선정 후 올 11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국내 최초로 대학 캠퍼스 내에 건설되는 이번 충북대학교 행복주택사업을 계속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학생과 청년계층의 주거 및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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