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시장경제 칼럼·만평 공모전 시상식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24/7’에서 개최됐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은 권혁규 씨의 ‘정치 영역의 롱테일 현상 - 포퓰리즘의 유혹’이 칼럼부문 대상을, 신미경 씨의 ‘무리한 복지정책은…’이 만평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유기업원은 대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칼럼 1,130편, 만평 70편이 응모됐다. 자유기업원은 이 중 칼럼 98편, 만평 9편을 선정해 총 1천여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김정호 자유기업원장은 “올 해는 무상급식을 비롯한 포퓰리즘과 한미 FTA와 관련한 작품들이 특히 많이 응모됐다”며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시장경제 관점으로 이를 바라볼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혁규 씨는 “시장이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자정작용을 하는 것과 같이 정치 영역도 보이지 않는 손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칼럼을 작성했는데 대상의 영예를 안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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