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KTX 국산부품 개발을 적극 추진, 외화절약 등에 앞장서고 있다.
코레일은 2004년 구매조건부 국산화개발 제도가 도입된 이후 'KTX 제동패드', 'KTX 팬터그래프' 등 18개 부품을 선정해 국산화를 진행해 왔으며 이 중 'KTX 보조인버터' 등 7개 부품은 국산화 개발을 완료,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TX차량 부품은 외자부품이 많고 대부분 유로화로 구매계약이 체결되므로 KTX부품 국산화를 통해 외화절약뿐 아니라 기술자립기반 확보, 가격경쟁력 강화 등을 이루게 된다.
KTX 정비운용을 총괄하는 양인철 코레일 고속차량팀장은 "프랑스에서 도입한 KTX부품에 대해 국산화 개발을 더욱 확대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운용계획인 KTX-Ⅱ에 대비해 국산화 부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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