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美 항구토신약 도입

산업1 / 장해리 / 2007-01-08 00:00:00
세계 최초 구강 스프레이형 '젠사나' 미국 뿐 아니라 유럽서 발매 준비

광동제약이 지난 5일 미국 노바델사의 항구토 신약 '젠사나'를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젠사나'는 노바델사와 최신의 DDS 특허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구강 스프레이형 항구토제로서 광동제약은 이 제품을 국내허가와 약가취득이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 중 발매할 계획이다.

작년 6월 미국 암학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젠사나'는 세계항구토제 시장 1위 조프란8mg정과 생체이용율 비교임상시험에서 생물학적으로 동등함이 입증됐으며, 특히 약물투여 15분 경과 후의 유효형중농도 도달율은 조프란정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광동은 밝혔다.

'젠사나'는 구강 내애 1~2분 간단히 분무하는 편리한 용법으로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항암제 투여 환자의 약물 복용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결했을 뿐 아니라, 음식물 섭취 여부와 관계없이 투약이 가능하며 투약 후 일정한 혈중농도를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오는 4월경 미국 FDA 최종승인을 앞두고 있는 '젠사나'는 현재 미국은 물론 유럽 각국에서 발매 준비가 한창이며 북미지역의 경우 항암제 전문제약사인 하나바이오 사이언스사에 의해 오는 7월경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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