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프리토레이와 정식 제휴계약 체결

산업 / 이정현 / 2006-07-03 00:00:00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상후)가 스낵전문기업인 미국 프리토레이社 와 손잡고 프리토레이社 의 인기 스낵 제품을 생산 판매한다.

롯데제과와 프리토레이社 는 최근 스낵제품의 기술제휴 및 생산, 판매 등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하였다. 따라서, 향후 롯데는 프리토레이社 가 가진 세계적인 브랜드의 스낵제품을 한국에서 출시할 수 있게 되었고, 스낵 마니아들은 2004년 이후 맛볼 수 없던 세계적인 스낵 '치토스'를 한 층 보강된 품질로 다시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양사는 한국시장내에서 스낵 제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수입제품을 도입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제휴한다.

첫 제품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 치토스의 맛과 조직감을 한층 더 보강해서 2년만에 선보인 ‘돌아온 치토스’(500원)로서 매콤한맛과 바비큐맛 2종이며, 7월 중순부터 본격 판매한다.

시판과 함께 TV광고, 시식회, 캠페인 등 다양한 판촉을 전개한다. 또 후속 제품으로 감자 스낵 등 다양한 스낵제품을 도입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이들 제품을 통해 스낵시장에서 점유율을 현재 15%에서 30% 이상까지 크게 높인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롯데제과는 껌 비스킷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시장에선 강세를 보였지만 스낵 부분에서는 상대적인 약세를 보였기에 이번 제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프리토레이는 펩시코 그룹 계열사로 전세계 120개국에 진출, 연간 20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회사이며, 1987년부터 오리온과 제휴 관계를 유지해 오다 2004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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