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닥터 코리아’ 출시

산업 / 황지혜 / 2006-07-03 00:00:00
최초 간병보험, 판매

현대해상은 민영간병보험 시장을 타겟으로 선진형 상품인 닥터코리아간병보험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7월 3일부터 판매한다.

최근 평균수명 연장으로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 및 저출산으로 노인의료비와 간병비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어 가정에서의 노인요양이 한계에 달하고 있다.

또 노인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2008년 7월부터 사회보험 형태인 노인수발보험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간병보험에 대한 보험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런 추세와 맞아떨어지는 상품이 시장에 나와, 그동안 불모지로 여겨졌던 간병보험 시장이 본격화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이 상품은 타겟에 따라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기존의 고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개호(치매/활동불능) 간병 중심의 보장에서 탈피하여 타겟 연령층의 요구에 맞는 보장성 설계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보험의 단점을 극복했다.

때문에 리스크별[LTC(Long Term Care : 장기간병)관련, 사망/장해관련, 진단관련, 의료비관련, 소득보상관련]로 5종 이상의 다양한 담보를 구성하여, '의료보험', '소득보상보험', '건강보험', '간병보험' 으로 설계하는 등 고객 요구에 따른 최적설계가 가능하다.

또 늘어나는 평균수명을 고려해 손해보험 최초로 개호 (치매/활동불능) 담보의 보험기간을 100세 까지로 확대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간병에 대한 평생보장을 제공한다.

이어 노후생활연금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담보를 제공함에 따라 순수보장형 또는 환급형으로 모두 설계할 수 있다. 또한, 노후생활연금의 가입금액, 지급개시시점, 지급방법의 자유로운 선택을 통하여 소득수준에 따라 보험료 수준을 조절하고 라이프 싸이클에 따라 노후생활연금 설계가 가능하다.

간병보험의 취지에 맞게 치매간병비 지급사유가 발생한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장은 만기까지 계속된다.

또 치매나 활동불능 이외에도 개호를 유발시킬 수 있는 파킨슨병, 알쯔하이머병, 루게릭병, 전신형 중증근무력증 등 개호관련 담보, 다발경화증, 크론병 등 희귀난치성특정질병관련 담보, 개호유발특정질병 및 소득상실유발특정상해/질병 입원급여금 담보 등 신담보를 대폭 신설하여 포괄적인 보장을 제공하고 주타겟층인 20~40대를 유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치매나 활동불능상태로 진단 확정시 최고 5,000만원, 개호관련 특정질병진단시 1,000만원까지 보장된다.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시 입원 1일당 2만원 이 지급된다.

100세 및 80세까지 보장해주는 보험형을 30세 1급 남자가 20년 동안 납입할 경우, 보험료는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면 8~9만원, 80세에 납입보험료를 환급받을 경우 50% 환급시 10~11만원, 100% 환급시 12~13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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