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가 지연 운행 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시민들의 민원이 불거지자 서울 메트로측이 해명에 나섰다.
26일 지하철 2호선 구간이 지연 되자 SNS로 승객들의 불만 글이 폭주했다. 한 승객은 “지하철 간격 조정을 최대로 하고 있어서 전동차 운영이 지연되고 있답니다. 평소보다 3~40분 더 걸려요. 이용에 참고하세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승객 역시 “열차 지연에 대한 아무런 설명없이 계속 ‘간격 조정’ 중이라는 방송만 되풀이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설명이 필요하다”며 사태 파악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서울 메트로 측은 26일 오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금일 아침 2호선 내외선 열차는 장애나 고장이 발생한 것은 아니다. 출근 시간대 혼잡과 열차의 안전거리 확보 및 유지 운행으로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지연운행에 대해 설명했다.
이태환 서울메트로 종합관제소장은 “특이사항은 없고 아마 월요일이라 승객이 많아 지연되고 있는 것 같다. 따로 조치를 취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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