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게임빌의 탈리온이 일본에서 벤데타(현지 서비스 이름, ヴェンデッタ)라는 이름으로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5월 국내에서 탈리온이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 성공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
탈리온은 게임빌의 2018년 하반기 라인업 중 하나로 유티플러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동등한 복수를 뜻하는 게임명에 걸맞게 RvR의 재미를 강조, 저레벨부터 고레벨까지 차별 없이 함께 싸울 수 있는 '20:20 점령전'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또 360도 자유로운 시점 조절이 가능한 풀 3D 뷰로 하늘까지 보이는 오픈 필드를 구현했으며, 48부위에 달하는 커스터마이징으로 나만의 캐릭터도 만들 수 있다.

국내는 게임빌의 탈리온으로 일본은 게임빌 컴투스 재팬의 벤데타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게임빌은 탈리온 이전에 별이되어라 for kakao는 드래곤 블레이즈, 로열 블러드는 '로드 오브 로얄 블러드'로 국내와 다른 이름으로 출시, '같은 게임 다른 이름' 전략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벤데타는 지난 17일 현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청신호가 커졌다.
게임빌 관계자는 "국내에서 진행한 탈리온의 일본 서비스 이름이 벤데타인 것은 맞다. 현지에서 선호하는 단어를 조합해 일본에 출시, 성공 가능성을 지켜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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