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사장은 "취임 이후 베트남을 발판으로 4대 금융허브 구축과 금융 실크로드 개척에 앞장서 왔다"며 "해외 증권사 M&A를 통한 현지 진출을 적극 검토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진출한 베트남에 합작 증권사를 설립하고, 싱가포르 현지법인과 북경 및 상해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슬라믹 금융회사들과의 전략적 사업협력을 통해 중동의 '오일머니' 유치에 나서겠다"고 피력했다.
유 사장은 "중동의 오일머니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슬람 교리에 부합하는 상품 개발을 통해 이슬람 오일머니를 유치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 사장은 또 글로벌 핵심 인재개발과 육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는 "핵심 금융인재를 육성하고, 운영할 것"이라며 "최고 인재→최고 대우→최고 성과의 선순환 구조를 조속히 완성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유 사장은 "IB사업 역량을 극대화한다"면서 "이를 위해 국내 IPO사업의 확대는 물론 중국 Pre-IPO사업 추진 등 해외 IPO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퇴직연금 선진화를 위해 '퇴직연금연구소'를 설립, 퇴직연금 시장의 신뢰를 증대시킬 것"이라며 "나아가 인-하우스 헤지펀드(In-House Hedge Fund) 운용 등 자기자본투자 분야에서도 더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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