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들이 올해 상반기 1조219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상반기 보다 161억원 줄어든 규모로 대출 등 신용사업 부문 순이익은 증가했지만 반면 대손충당금으로 쌓은 금액이 늘었기 때문이다.
5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상호금융조합 경영현황'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상호금융은 신협 901개, 농협 1천130개, 수협 90개, 산림조합 137개 등 2천258개다. 조합원은 신협 590만명, 농협 1956만명, 수협 149만명, 산림조합 71만명 등 276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조합의 총자산은 457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1조5000억원(4.9%) 증가했다. 총여신이 17조4000억원(6.0%) 늘어난 306조9000억원, 총수신이 21조1000억원(5.7%) 늘어난 388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6월말 기준 연체율은 1.39%로 지난해 말보다 0.15%포인트 상승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47%로 지난해 말보다 0.09%포인트 높아졌다.
김태경 금감원 상호여전감독국 국장은 "올해부터 다른 금융기관에 1500만원 이상,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요주의'에서 '고정'으로 건전성 분류 기준이 강화돼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상호금융의 순자본비율은 7.62%로 지난해 말보다 0.12%포인트 하락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