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다음달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CTIA 와이어리스 2008'에 첨단 휴대폰 및 기술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929㎡(281평)의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스마트 테크놀로지'와 '스타일리시 디자인'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전면 풀터치스크린폰 '뷰(LG-CU920)'를 최초로 선보인다. AT&T를 통해 5월에 출시되는 '뷰'는 200만 화소 카메라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미 쿼티폰 시장을 겨냥한 전략제품인 '엔비2 (LG-VX9100)'도 첫 선을 보인다.
북미에서 300만대가 판매되며 부동의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은 엔비(LG-VX9900)의 후속작인 이 제품을 다음 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엔비2'는 쿼티(QWERTY) 자판을 장착해 이메일, 인스턴트 메신저, 문자메시지(SMS) 등을 PC와 같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북미 쿼티폰 시장을 이끌고 있는 LG전자는 '엔비2' 외에도 '루머', '스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 북미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보이저LG-VX10000)'와 '비너스(LG-VX8800)' 등 터치스크린 휴대폰 제품군도 전시한다.
이밖에도 ▲샤인폰에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글리머(LG-AX830)' ▲세계최초로 전면 터치스크린과 퀵다이얼, 숫자 키패드를 결합한 '터치다이얼폰(LG-KF700)' ▲손가락을 따라 LED가 움직이는 초슬림 터치휴대폰 '터치 라이팅 폰(LG-KF510)' 등 다양한 터치폰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유력한 4세대 이동통신 표준인 'LTE(Long Term Evolution)'기술과 휴대폰 등으로 TV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모바일 TV 기술 'MPH(Mobile Pedestrian Handheld)' 시연을 통해 앞선 기술력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LG전자 휴대폰은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인과 기능으로 북미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향후 소비자들이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터치 기술 등 소비자의 숨겨진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북미 휴대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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