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 직접 만들어주세요"

산업 / 장해리 / 2008-03-28 19:04:39
직접 만드는 DIY 간식 상품 인기

최근 과자, 참치, 치즈 등 우리가 자주 먹는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내 손으로 직접 먹거리를 만드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DIY(Do It Yourself : 자체제작) 간식 재료, 조리기구 들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터파크에서는 먹거리 재료에서부터 조리기구까지 관련 상품의 매출이 매월 10%씩 신장하고 있다. 또한 쌀, 흑미, 찹쌀가루 등 반죽재료를 미리 배합해 놓은 프리믹스 상품의 등록수도 해마다 7~1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붕어빵, 와플 등을 포함 라이스샌드위치, 계란후라이 등 다양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맨 다기능 전기그릴'(4만7040원)은 작년 동기 대비 일 평균 판매량이 200% 증가한 인기상품이다.


또 일반빵, 호밀빵, 샌드위치빵, 반죽 등 12가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후지마루 건강 제빵기'(4만9800원)는 3단계 빵 굽기 조절과 기호에 맞는 재료로 신선한 빵을 집에서 맛 볼 수 있는 기구로 작년 한 해 월 평균 판매량 보다 2008년 3월 판매량이 140% 증가했다.


이 밖에 전자레인지로 핫도그를 만들 수 있는 '매직 핫도그 틀'(7,000원)과 신선한 채소, 과일, 육류 등을 건조해 영양과 맛을 보존한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식품건조기'(2만4000원) 등도 인기상품이다.


인터파크 진명균 식품카테고리 매니저는 "직접 먹거리를 만드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도구와 재료들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손수 집에서 간식을 만들면 먹거리에 대해 안심 될 뿐 아니라 하나의 놀이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DIY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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