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전북은행은 28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임용택 현 전북은행장(사진)의 연임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임추위는 임 행장이 취임 이후 기업경영 실적을 높이고 내실을 다져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해 차기 은행장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작년에는 지방은행 최초로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을 인수해 수익기반을 다변화시키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전남 무안 출생인 그는 서울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토러스밴처캐피탈 대표와 메리츠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대표, 페가수스 프라이빗 에퀴티 대표 등을 역임한 뒤 JB우리캐피탈 사장을 거쳐 2014년 11월 전북은행장에 선임됐다.
임 은행장은 오는 9월 27일로 예정된 전북은행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제12대 행장으로 공식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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