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지점장은 단체 협약 상 (파업에 참여할 수 있는) 조합원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데도 불법적으로 파업에 참여한 지점장 160명에게 해고 등 징계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지점장은 지점의 관리책임자로서 회사의 이익대표자이고 단체협약에서도 조합원의 가입 범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다. 만약 지점장이 파업에 참여한다면 이는 관련법규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는 파업이 시작된 지난 1월 24일 이후 수차례 파업참가 행위는 불법행위라는 것을 지점장들에게 알리고 정상적으로 영업에 복귀할 것을 통보했다.
그러나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점장들은 회사의 명령과 요청을 거부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월 18명의 지점장에 대해 한 차례 징계조치를 내렸고 이번에 보다 강력하게 제재를 가했다.
이에 대해 노조측은 “지점장이라는 직책이 사용자인가 여부에 따라 파업참여 정당성이 논의될 수 있는데, 사용자 기준 중 하나인 평가권(인사권)이 지점장에게는 주어져 있지 않다”면서 “따라서 지점장은 조합원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