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넷마블의 모바일 RPG 나이츠크로니클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작년 3월 2일 일본 양대 오픈마켓에 출시된 넷마블의 게임이다. 몬스터길들이기 for Kakao와 마블 퓨처 파이트로 알려진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넷마블 재팬이 일본에서 서비스 중이다.
현지에서 2번의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출시 전에 진행한 사전 예약은 50만 명을 돌파했다. 출시 3일 만에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1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할 정도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출시 1년이 지나면서 열풍은 식은지 오래다. 국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for Kakao의 뒤를 이어 제 2의 세나로 통했던 나이츠크로니클의 몰락은 예견된 수순이라는 평이다.
출시 초반 양대 마켓 톱 50에 입성해서 안정권이었지만,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새로운 캐릭터 추가, 강림 던전 추가와 한정 뽑기, 다양한 작품과 컬래버레이션, 니코니코 생방송 진행 등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공격적으로 진행했음에도 확실한 색깔을 내지 못했다.
이는 게임이 가진 콘텐츠의 힘이 일본 시장에서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의 일본 매출 순위에 따르면 최근 3개월(2월 1일~5월 1일) 동안 나이츠크로니클의 매출 성적표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208위, 일본 구글플레이 270위가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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