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넷이즈가 영화 배틀로얄2 감독을 영입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넷이즈는 영화 '배틀로얄2 레퀴엠' 후카사쿠 켄타 감독을 일본 수석 스토리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후카시쿠 감독은 영화 '배틀로얄'로 알려진 후카사쿠 킨지 감독의 아들로 배틀로얄의 각본과 프로듀서이자 배틀로얄2 레퀴엠 촬영 중 타계한 아버지를 이어 감독으로 나선 바 있다.
모바일 게임 '황야행동(해외 서비스 이름, Knives Out)의 새로운 스토리를 담당하며, 확장팩 '도쿄 결전'도 참여할 예정이다.
"황야행동이 일본에서 정통 배틀로얄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그의 인터뷰까지 공개한 넷이즈는 정통성으로 화제를 바꾸고 있다.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나 넷이즈의 나이브스 아웃은 최후의 1인만 살아남는다는 설정의 영화 '배틀로얄'의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게임이다. 경쟁작의 카피캣이 아닌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영입은 펍지와 넷이즈의 카피캣 소송 이슈도 잠재우고, 정통성을 강조하려고 영화와 감독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 넷이즈의 포석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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