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풍 에어컨 슬림 출시

산업1 / 정동진 / 2018-04-29 11:41:18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직바람 없는 무풍 냉방 기술에 심플한 디자인을 접목한 무풍에어컨 슬림을 출시했다.

무풍에어컨 슬림은 바람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3중 바람 날개를 적용해 초강력 회전 냉방으로 희망 온도에 빠르게 도달시킨 후, 약 22만 5000개의 마이크로홀을 통해 냉기를 균일하고 은은하게 전달하는 무풍 냉방 모드로 전환된다.

무풍 냉방 모드일 때 일반 모드보다 최대 80%까지 전기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인공지능 쾌적 모드를 탑재, 바람 세기·설정온도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사용 패턴과 온도·습도 등 실내외 환경 정보를 학습해 최적의 운전 모드로 스스로 전환할 수 있다.

비교적 기온이 높지 않은 아침 시간대에는 무풍 냉방으로 운전하다가 가장 더운 한낮에는 터보풍 냉방 모드, 수면 시간에는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방식이다.

또 무풍 제습 기능도 탑재, 장마철에는 하루 최대100리터까지 대용량 강력 제습이 가능하다.

무풍에어컨 슬림은 화이트 한 가지 색상으로 냉방면적 기준 52.8제곱미터와 58.5제곱미터 등 2가지 제품이고, 사물인터넷(IoT) 기능 탑재 여부 등에 따라 6가지 모델로 나뉜다.

출고가는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제품이 포함된 홈멀티 세트 기준 대당 199만9000~23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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