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금융감독원의 개인신용평가 관행 개선방안 추진실적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으로 총 43만7785명의 신용평점이 상승했다. 이중 18만1383명은 신용등급 상승 효과를 봤다.
금감원은 지난 2015년부터 소액연체자의 신용회복 속도 개선과 성실 상환자 가점 부여,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 평가 개선, 유가증권단보대출 재분류 등의 방안을 추진해 왔다.
30만원 미만 소액 장기연체자의 신용평점 회복 기간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 결과 7등급 이하 신용등급을 받던 15만7000명의 신용등급이 올랐다.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 성실 상환자에 신용평가시 5~10점 가점을 부여했으며 그 결과 1만명의 신용등급이 상승했다.
기존에 제2금융권 대출로 분류하던 한국증권금융의 유가증권담보대출을 불량률이 낮은 은행대출로 재분류하도록 개선하면서 1만4000명의 신용등급 상승을 유도했다.
금감원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개인신용평가모형 개선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나이스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신용조회사의 평가모델을 점검한 결과 상품별로 불량률이 다른 데도 업권에 따라 획일적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등 불합리한 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용평가 모형을 점검하면서 발견된 일부 불합리한 측면에 대해서는 개인신용평가 TF를 통해 상반기 중 개선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