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보유 시가총액이 지난해말보다 35조원이상 줄었다.
11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 따르면 4일 기준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은 272조7975억원으로 지난해말 308조2745억보다 35조4770억원 감소했다.
지분율은 32.08%로 지난해말 32.38%보다 0.30%포인트 낮아졌다.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지수하락에 따른 전체시가총액 하락으로 지분율 감소폭은 작았다. 외국인은 올해 들어 21일 연속(1월3~31일) 총 8조6144억원을 순매도한 바 있따.
외국인 지분율은 2004년 4월26일 44.11%를 정점으로 꾸준히 하락중이다. 2004년말에는 41.97%, 2005년말에는 39.70%로 낮아졌고 2006년말에는 37.22%로 낮아졌다.
종목별로는 CJ의 지분율이 14.37%로 지난해말보다 7.87%포인트 낮아졌다. 현대미포조선(-5.46%포인트), 유유(-5.41%포인트), 우리투자증권(-5.30%포인트) 등도 외국인 지분율이 크게 감소했다. 반면 남해화학은 4.49%포인트 늘어났고 STX팬오션은 4.05%포인트 높아졌다.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회사는 한라공조(86.97%), 외환은행(80.86%), 한국유리(79.32%) 순이다. 【서울=머니투데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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