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올해부터 합성과 천연으로 구분해오던 식품첨가물 분류체계가 용도 중심으로 전면 개편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첨가물의 기준·규격 개정 고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식품첨가물이 제조 기술의 발달로 합성과 천연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보존료, 감미료 등 기술적 효과를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사용목적을 명확하게 제시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31개 용도 중심으로 식품첨가물의 분류체계를 개편하고 다른 이름(이명), 국제 분류번호 등 품목별 기본정보를 신설하며 사용기준 체계를 개선하는 것이다. 합성·천연으로 구분돼 있던 식품첨가물을 감미료, 산화방지제 등 31개 용도로 구분하고 국내 지정된 613품목에 대해서 주용도를 명시해 식품첨가물 사용 목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식품첨가물 지정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품목별 성분규격에 이명,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분류번호, 분자식 등의 기본정보를 추가하고 L-글루타민산나트륨 등 식품첨가물 40품목 명칭을 영어식 발음으로 통일했다. 아울러 식품첨가물 사용기준을 표 형태로 정비해 품목별 사용기준과 주용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산업체가 식품첨가물을 용도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소비자 안심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