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현대카드는 마케팅 프로그램인 '현대카드 슈퍼클럽'의 리뉴얼을 통해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월 론칭한 슈퍼클럽은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시 카드에서 제공되는 기본 혜택에 더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누적 이용자 수가 5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리뉴얼 후 슈퍼클럽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가맹점 이용패턴을 분석, 이용빈도가 높은 가맹점을 선별하고 혜택을 집중시켰다.
슈퍼클럽 가맹점에는 일상생활에 밀접한 핵심 브랜드 10곳이 포함됐다.
대형마트 브랜드인 '이마트'를 비롯해,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 '옥션', '위메프', 'SSG닷컴'이 참여한다. 또 편의시설인 'CU', '올리브영'과 커피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파리바게트', '투썸플레이스'도 슈퍼클럽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CGV'가 목록에 새로 추가됐다.
혜택도 강력해졌다. 새로운 슈퍼클럽은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은 기본 포인트 적립 할인의 2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 포인트 적립할인의 1.5배 혜택이 주어지던 기존보다 더 많은 혜택이 고객에게 제공된다.
아울러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에 한도가 없어 고객은 카드를 이용한 만큼 제한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월 200만원 이상 사용하는 '현대카드M3 Edition2' 고객이 CGV에서 결제할 경우 카드 자체의 2배 포인트 적립과 슈퍼클럽의 2배 적립 혜택이 동시에 주어져 결제 금액의 8%를 M포인트로 쌓인다. 일반 포인트 적립 대비 4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슈퍼클럽 대상카드는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M계열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X계열 상품 또는 조건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ZERO 시리즈 등이 포함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생활에 밀접한 가맹점에서 더 강력해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슈퍼클럽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고객이 일상 생활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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